[제주 세화해변] 제주에서 가장 맑은 바다는 여기..!?

오늘은 '제주도 세화해변'을 방구석에 들고왔씁니다!!

환절기인데 건강 챙기시고 요즘 같은시국에 감기 걸리시면 안됩니다..(콜록..콜록..)

 

오늘 제주도 해변가 보면서 힐링하고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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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화해변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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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만 살다보니 팍팍하고 힐링할 곳이 없어서 찾은 제주도였었는데

해변의 파아란 물결을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게 참 시원했어요

 

 

이날 바람도 많이 불었고..

서있기조차 힘들었어요.. 감기드는줄..

(이 글을 보시는 동네분들은 아우터 필수로 챙겨주쎄여!!--)

 

세화해변 드라이브도로

시원한 제주도 해변도로

 

저는 주차할 곳을 딱히 발견하지 못해서

차량이 많이 없는곳이 대충 대놓고ㅋㅋㅋ

찍은 전경인데 도로의 중앙선조차도 색다른 느낌...(힐링-그 자체)

 

 

도로 중간에는 밑으로 내려갈 수 있어서 내려가봤어요

물이 너무 깨끗해서 깜짝 놀람ㅋㅋㅋ

아직 제주도는 청정구역인듯..(힐링포인트 적립+2)

 

 

내가 인물만 좋았어도 포카리 광고각인데..

 

그렇게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구경하고 올라와보니..

이런게 뙇-

 

세화햐변 기념품가게

 

기념품을 구매하러 들어가보지 않았는데..(사실 밖에서 찐따처럼 희끗희끗 보기만..)

이게 천추의 한으로 남을줄이야..ㅜㅜㅜㅜㅜㅜ

 

 

 

작지만 따뜻한 느낌의 기념품가게인데

서울에서는 이런 가게들 보기가 쉽지않잖아요?

그래서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전부 다 새롭대..)

 

기념품가게 옆 꽃밭

 

기념품가게 옆은 이렇게 아기자기한 의자가 꽃밭에 놓여져있었어요

안쪽에 들어가서 사진찍으면 인생사진각인데

들어가는 공간이 없는것보니까 들어가면 안되는듯..?

 

 

 

동화 속 남주여주가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짤에

나올 것 같은 그런 몽환적인.. 느낌으로 보정을 살짝 해봤어여ㅋㅋㅋㅋ

(상상으로 대리만족하는 스타일..)

여튼 너무 예뻤습니다!!

 

기념품가게 옆 소라탑

 

제주도는 정말 맑았다가 구름이 몰려왔다가..

종잡을 수 없는게 여친마음같네요..

파란하늘이었으면 더없이 사진이 잘 나왔을건데 아-쉽..

 

여튼 오늘은 세화해변과 근처 기념품가게를 한번 봤는데

제주도 여욕(여행욕망)이 뿜뿜 합니다..ㅋㅋㅋㅋ

 

동네분들도 제주도 여행을 가신다면 '세화해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