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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분들!! 동네형입니다!!
오늘의 여행소개지는 제주도의 '대포주상절리' 입니다!
이 장소는 평소에 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인데요
날도 좋아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좋아요 댓글로 소통해요!! 빠-샤!!
주소: 제주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연중무휴
전화번호: 064-738-1521
본격적으로 주상절리대에 들어가기전에 바다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있었어요
사진은 없는데 바로 오른쪽에는
우도 땅콩아이스크림이라던가 한라봉아이스크림 등등..
허기를 채울 수 있는 음식들을 파니까요(비주얼 터짐..ㅋㅋㅋㅋ 밑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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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
대포주상절리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하는데요
성인: 인당 2000원
어린이: 인당 1000원
비용을 내고 검표소에서 티켓을 발행해도 되지만 무인발행기도 바로 앞에 있으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여튼 돈을 내고 입장을 하면..
여기도 마찬가지로 바다느낌의 조형물이 많은건 아닌데
딱 몇가지 상징적으로 있더라구요
느낌이 나서 좋았지만.. 생각보다는 별거없는느낌??
이제 이 숲 사이로 내려가면 바로 대포주상절리인데요
들어가기전에도 양쪽으로 서있는 나무들이 더 여행온 느낌을 만들어줘서 좋은 것같았어요
근데 제가 간날은 바람이 진짜 ... 장난 없었습니다
3월달의 대포주상절리는 패딩챙기셔도 됨..
어머, 벌써부터 아름다워..
잠시 후 속 뻥~ 뚫어드립니다ㅋㅋㅋㅋ
(앞에 보이는 야자수가 인상적이죠? 제주도는 곳곳에 있는 야자수도 인상적임)
이야.. 뻥 뚫리셨죠??
바다와 하늘이 저~~~수평선 너머에 맞닿아있는 전경과... 앞에 조각한듯이 놓여있는 현무암의 조합..
이건 레알 와보셔야합니다
사진에 담길 수가 없어여..ㅋㅋㅋㅋ
파도에 부딪히는 대포주상절리보면서 물멍좀 때리다가 왔씁니다..
바람만 조금 덜 불었으면 더 힐링됐을텐데... 오바 좀 보태자면 거의 야자수도 날아갈뻔했어요..
오른쪽으로 넘어오면 주상절리의 또 다른 면을 보실 수 있으신데요
전 여기가 더 예쁜 것 같더라구요 정말 절벽같은 느낌도 들고..
사진에는 전부 나오지 않는데.. 사실 진짜 메인은 주상절리 앞의 펼쳐진 바다와 햇빛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또 허기진 배를 그냥 놔둘수는 없쨔나요??????
처음에 말했던 초입구 오른쪽에 먹거리를 파는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봤어요.. 가격은 뭐... 여행지다보니..(이렇게 위안을 삼아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라봉이 더 맛있었어요..아니 훠어어어어얼~~씬 ㅋㅋㅋㅋ
땅콩은 크게 맛이 안느껴진다고해야하나... 뭐 그런..느낌..
여튼 속뚫어미션 석세스!! BAA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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