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분들!!
오늘은 익숙하지만 익숙치않은 대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가게
'홍루이젠 무인가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홍루이젠 목동파라곤점을 다녀왔어요
못보던 무인가게가 생겨서 방문해보았습니다
홍루이젠 입구에는 '무인' 이라고 떡하니
적어놨고 가맹문의번호도 같이 적어놨네요
홍루이젠 무인가맹점은 빠른속도로 늘려가고있어요
벌써 100개이상을 오픈했는데 저희 주변에서도 이제
쉽게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부는 생각보다 아담하고 샌드위치류와 음료들이 비치되어 있어요
사진 오른쪽에는 무인계산기가 있고 전자렌지도 있네요!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비치된 샌드위치 중에는 품절된건지
사장님이 애초에 비치를 해놓지않은건지..
그 중 먹고싶은 샌드위치도 있었는데 없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역시, 대만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가게다보니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음료들도 대만식 음료였어요
그렇게 자극적이지않고 달달하니 샌드위치와 잘 어울려요!
갓.군.샌!!
'갓 구운 샌드위치'
이런 의미같은데..
샌드위치 옆에 친절히 설명해주는 피켓까지 있어요
에어프라이어에서 6분이면 더 맛있게 조리가 되나봐요^^
대만의 국민음료라는데(믿거나 말거나,,)
가격도 1,500원으로 부담없는 가격이라서
한번 경험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딸기잼과 에그가 들어간 샌드위치인데
딸기잼이 좀 많이 달게 느껴질 수 있는 샌드위치예요
맛은 나쁘지않지만 단걸 싫어하시는분은 지양해주세요..!
(홍루이젠 샌드위치는 전반적으로 단느낌이 있는데
가공버터를 사용하지않고
우유 100% 함량의 최고급 천연 버터만을 사용한다고해요)
참, 홍루이젠은 다양한 샌드위치 레시피가 많은 것 같아요
(심지어 다 맛있어,, 그러니까 잘 나가겠지,,)
그리고 홍루이젠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 당일 폐기를 원칙'
소진되지 않은 샌드위치는 전량 폐기를 원칙으로 한다고 하네요
(이게 잘 지켜진다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듯요)
애플사이다와 마찬가지로 1,500원인데
이건 탄산이 없고 맛이 세지않은 달달한 음료예요
그냥 무난,,하고 큰 특징은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리고 샌드위치 보관온도와 비슷하게 맞춰놔서 그런가
음료가 미지근하다는 특징이,,)
대만의 홍루이젠은 같은 이름이지만 서로가
각자의 가게라고 하며 다만, 샌드위치는 홍루이젠 본사에서
받아 사용한다는걸로 추측되고 있어요
여기 앞에 서서 결제를 준비합니다
(마치 내가 캐셔가 된 느낌..?)
요즘 다이소도 그렇고 모두 무인결제가 트랜드잖아요?
제품에 바코드가 심어져있는데
바코드를 찍어주면 결제금액이 나와요
그대로 결제해주시면 완료입니다!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어플들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말하면 광고느낌이라 생-략)
댓글과 좋아요로 소통부탁드립니다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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