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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통제 전 다녀온 강원도 평창 '육백마지기'

by 동네형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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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네분들!! 동네형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방문지는

'통제 전에 다녀온 강원도 육백마지기' 입니다!!


 

 

작년 11월경에 다녀온 육백마지기는 추웠지만,, 속이 뻥 뚫리는 전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차로 이동해도 엄청나게 꼬불거리는 길을 계속 가야된다는,, 토나오게 힘들어요ㅋㅋㅋㅋ)

올라가기까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실거예요,, 제가 갔을 땐 길도 심지어 완전 비포장도로 인곳도 많아서

차량 쇼바와 내 허리 지못미,, 여튼 힘들지만 다녀온 보람이 있는 육백마지기 소개해드릴게요!!

 

육백마지기 전경

역시 육백마지기는 전기풍차..이렇게 많은 풍차를 살면서 처음봤는데

저거 생각보다 가까이서보면 어마무시하게 큽니다 ㅋㅋㅋ

(근데 리얼 바람으로 돌아가는건지,, 약간의 전기가 있는건지 궁금하긴함,,)

 

평창의 시그니처 '풍차'

아래에서 내려다보고 찍으니 더더더더,, 매우 큰 느낌..?

여튼 가보시면 왠지 아래에는 있고싶지않다.. 그런느낌이 드실거예요ㅋㅋㅋㅋㅋ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육백마지기에 가시면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도 보실 수 있어요

방문하시면 같이 인증샷 남기는것도 좋을듯ㅋㅋㅋ

 

아래로 바라본 육백마지기

이날 날씨도 너무 안좋아서 풍경을 즐기는게 반감되더라구요(역시 여행은 날씨빨이여,,)

그런데도 사람들이 꽤 있죠?? (참고로 이날 평일임)

그리고 육백마지기는 해가 저물어야 더 예쁘게 찍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찍으면서 기다려보기로 했씁니다

 

오른쪽엔 사진찍으라고 대놓고 만들어놓은 하트조형물ㅋㅋㅋ

남사스러워서 나는 찍지 못했지만 그대들은 자신있게 찍으세요!!

 

육백마지기 주차장

육백마지기는 주차장이 아래에도 있고 언덕 위에도 있습니다

언덕위에 주차를 해놓고 사진처럼 캠핑도구를 챙겨와서 풍경을 즐기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11월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 허허벌판 수준이었지만,,그리고 너무 추웠지만 봄에도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루에서 찍은 육백마지기

육백마지기 언덕 위 주차장 옆에는 정자가 있는데 그 사이로 찍은 육백마지기입니다

그뤠 느낌있게 잘 찌거써(셀프칭찬)

그렇게 조금씩 해가지고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엇,,!

 

추위대피

추위를 대피하기 위해서 내려온 곳은,, 교회,,??

여기가 해가지니 오늘의 메인사진이 될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무지개의자와 풍차

육백마지기와 노을은 못참지~

아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고 심지어는 따스한 느낌까지 드네요(현실은 추위대피)

정말 예뻤습니다,, 사실 저 무지개의자에 앉아서 육백마지기 전경을 바라보는것도 아름다워요

 

한껏 신남

노을이 지니 이제 사진찍고 집에 갈 생각에 한껏 신난 모습입니다,,

(오늘이,,,길었던 오늘이,, 드디어 마무리 되는 순간이쿠나,,)

 

교회와 흔들의자

크,,,완전역광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분위기가 없는것도 아니고,, 이제 그림이 나오기 시작하네여

그래,, 드디어 내가 여기 온 보람이 생기는 순간이쿠나,,

 

노을진 육백마지기 전경

아까와 완전 비교불가,, 뷰가 대박이쟈너,,

씐나서 여기저기 찍고 다니기 시작했씁니다,, 가즈아!!!!

 

탁 트인 전경

겨울이 아니라 봄이나 초여름에 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어요

더 푸르른 산과 하늘이 겹쳐졌다면 아마 더 아름다운 풍경이었겠다는 생각이드니 좀 더 아쉽,,ㅜㅜ

 

씐난 나의모습

그래 이거야,, 내가 이걸 위해서 왔따고,,

돌고돌아돌고돌아,,

올라올라올라,,

토와 추위를 참아가며,,

내가 이걸위해 올라왔따9,,

 

???:동네형의 이삭줍는여자

세상 예쁜 뷰에 이삭을 줍고있는 여친님(?)

의상이랑 아주 딱 맞는 곳에 잘왔다 어머 잘왔어~~

 

 

어둑해진 육백마지기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일출 아니고 일몰입니다 여러분,,

어두워진 육백마지기는 생각보다 너무 어두워서,, 빨리 정리하고 내려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다녀온 육백마지기 어떠셨나요 봄, 여름 녹음이 푸르를때 다녀오면 훨!! 씬!!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육백마지기 주차장은 따로 비용을 받지는 않았으나 주차 자리가 생각보다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육백마지기 입구에는 카페가 있으니 육백마지기 실컷 구경하시고 커피한잔도 추-천!!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소통 부탁드립니다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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